서울대치과병원은 최근 서울 성북구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미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서울 중구와 마포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에서 동일한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박주영 교수가 봉사단장을 맡았다.봉사단은 검진뿐 아니라 발치, 충치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치위생과는 지난 8일 해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치위생과 지산학 연계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김진범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 김지영 회장, 산업체 인사,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 행사에는 동영상으로 보는 지난 20년간의 학과 발자취를 살펴보는 시간이 있었고, 학과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7곳의 치과 병·의원에 감
아이오바이오는 경력 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들의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매년 약 5000명의 치과위생사가 배출되지만 활동은 줄고 있다. 면허 대비 활동률이 2009년 52.5%에서 2018년에는 45.9%로 절반에도 못미쳤다.경력 단절 발생 가장 큰 이유는 출산과 육아다. 여기에 현장에서 고년차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한 이유도 크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경력단절 및 유휴 인력의 임상 현장 적응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